목차 안녕하세요. 캌캌입니다. 미국 주식을 하다 보면 배당금 또는 분배금을 받습니다. 이렇게 받은 배당금과 분배금을 증권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주식의 과거 배당 내역을 확인할 때는 어디서 확인할지 잘 모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배당금, 분배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로 나스닥 홈페이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다른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주식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 서비스가 있지만 그중에 과거 배당금, 분배금을 보여준 서비스가 있습니다. 1. 나스닥 홈페이지 들어가기(https://www.nasdaq.com/) 나스닥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이 화면이 처음에 뜹니다. 우측 작은 상자를 보시면 'Find a symbol'이라는 상자에 여러분이 확인하고 싶은 기업의 티커나 기업..
미국 주식 안녕하세요. 캌캌입니다. 제가 약 2년 동안 미국 주식 투자를 하면서 느꼈던 것에 대해 말해 볼까 합니다. 목차 왜 주식을 시작했는가? 제가 주식을 시작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저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었습니다. 돈 걱정하는 일 없이 부유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었기 때문이죠. 그러다가 문득 찾은 게 주식이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돈으로 투자를 하고 계속 투자를 하게 된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처음으로 주식을 산 게 2년 전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주식을 시작하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무엇을 느꼈나? 주식은 투자입니다. 본인의 판단 하에 투자를 하는 것이죠. 따라서 책임도 본인에게 있습니다. 잘하면 돈을 벌 수도 있고 돈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
투자 (찾고 싶은 정보는 ctrl + F 를 눌러 찾아보세요.)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1부. 절대 흔들리지 않는 부의 법칙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은 필수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경제적 성공을 위한 이 유용한 실천서를 활용한다면 다시는 불안과 두려움에 떨지 않고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토니 로빈스는 사람들이 자산을 모으는 데만 집중한 나머지 게임 밖에서 서성이는 장기적이고 대가가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한다. 하락장이 정기적으로 발생해도,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는 ‘늘’ 상승한다. 투자의 가장 큰 적은 ‘감정’이다. 토니 로빈스는 사람들이 자주 간과하는 한 가지 사실을 지적한다. → 부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보다 뜻깊은 삶을 성취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요소일 따름이다..
미국 주식 끝없이 오르는 증시, 투자를 해야 할까? 고민을 하고 있다면 안녕하세요. 캌캌입니다. 2021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 증시인 S&P 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제 투자 성격상 단기적인 증시에 연연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문득 어떤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에 내가 주식을 하고 싶은 사람이면 지금 계속 미국 증시가 상승하고 있는데 투자를 해야 할까? 떨어지길 기다렸다가 투자하면 안 되는 건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분명 위의 생각과 똑같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기에 제가 생각하는 의견을 적어보자 합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또한 미국 증시를 기준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목차 1. 끝없이 오르는 증시, 투자를 해야 할까?..
투자 투자가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조언 안녕하세요. 캌캌입니다. 저는 2020년 9월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하여 이제 1년 3개월 차가 됩니다. 그 이전에는 투자에 ‘투’자도 모르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할 생각도 없었고 그저 물 흐르는 대로 몸을 맡기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유튜브에서 누구나 돈을 모으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썸네일을 쓰여있는 것을 보며 저는 반신반의하며 들어가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은 미국 시장 지수인 인덱스 펀드에 투자를 적립식으로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반신반의하였고 그래서 그 유튜버의 더 많은 영상을 찾아봤죠. 결과는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자 였습니다. 원래 제게 투자, 즉 주식이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강하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
내 인생의 전환점 누군가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누군가는 그렇지 못한다.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면 인생의 제 2막이 열린다고 들 말한다. 나 또한 다른 사람과 다를 것 없이 평범하게 물 흐르듯이 살아가는 사람이었다. 내 전공이 나에게 맞는 것인지도 몰랐다. 그저 빨리 대학교만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취업해서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고 공허함이 내 마음 속에 맴돌 있지만 애써 무시하며 살아갔다. (지금 생각해보면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 2020년 8월 여름. 나는 하염없이 집에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수업도 비대면으로 해서 집에만 있었다. 밖에는 나가지 않았다. 친구들은 군대에 있고 별로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던 탓이다. 결국 그것이 나를 폐인으로 만드는 계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