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캌캌입니다.
이번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것은 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현재 미국 주식 시장에만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말하는 기준은 미국 주식 시장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인플레이션 대비
인플레이션의 다른 말로는 ‘물가 상승’이라고 합니다. 경제학적으로 물가가 계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태를 뜻합니다.
우리들의 벌어들이는 수입은 똑같은데 물가가 계속 상승한다면 엄청나게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1983년에 짜장면의 값이 1000원이었습니다. 현재의 짜장면의 가격은 약 5000원 이상입니다.
이렇게 현금을 계속 가지고 있다면 인플레이션에 대비하지 못하고 우리들의 자산의 가치는 계속해서 떨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주식에 투자를 하고 그 시장에 참여하여 몸을 맡긴다면 화폐의 가치가 보존 그 이상의 수익률로 인해서 우리 자산의 가치는 더욱더 견고해질 것입니다.
2. 노후 대비
우리나라의 정년퇴직의 나이는 60세 이상입니다. 정년퇴직을 한 다음에는 그동안 모아 놓은 돈으로 노후를 보내게 됩니다. 모아 놓은 돈이 많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정년은 지옥일 수 있습니다. 다시 일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 만큼 비참하고 힘든 것도 없을 겁니다.
여러분은 어떤 노후를 맞이하고 싶나요? 여유롭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노후와 돈이 떨어져 다시 일을 해야 하는 노후 중에 말입니다.
저는 누군가를 비하하려고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알려주고 싶습니다. 노후의 준비는 지금 바로 주식 투자를 해서 해야 한다는 것을요.
노후 준비를 주식 투자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그저 적금하듯이 매 달 투자만 해도 노후의 삶의 질이 매우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S&P 500의 사진입니다. 우리가 20대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하고 노후까지 계속 투자를 한다면 복리의 마법으로 인해 우리의 자산은 엄청나게 불어 있을 겁니다.
S&P 500을 추종하는 ETF를 하나에 50만 원이라고 합시다. 이것을 매 달 하나씩 사면 1년에 600만 원입니다. S&P 500의 평균 수익률이 10%라고 생각하고 30년 동안 투자를 한다면
1억 8천만 원의 원금이 약 10억으로 불어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이렇게 시장에 참여하여 투자만 해도 복리로 인한 높은 수익률과 원금이 몇 배로 불어나는 마법을 볼 수 있습니다.
그저 주식을 하면 패가망신한다는 말만 믿고 안 하기에는 너무 손해 아닐까요?
3. 패시브 인컴
워런 버핏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이것은 위에 말했던 노후 대비와도 같은 맥락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일을 하지 않을 때도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돈이 마르는 일이 없습니다. 이 일을 주식 투자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업마다 다르지만 특정 기업들은 ‘배당금’을 줍니다.
배당금이란 회사의 이윤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 배당금을 통해 우리는 패시브 인컴, 즉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ETF에도 배당금을 나눠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돈을 단지 적금에만 넣지 말고 공부하여 배당을 주는 기업에 투자해 매월마다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잠을 자는 사이에 기업은 돈을 벌어다 우리에게 줄 것입니다.
이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을까요?
4. 경제적 자유
조기 은퇴를 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파이어족’이라고 부릅니다.
일찍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여 은퇴를 하는 것이죠.
돈에 휘둘리지 않고, 걱정하지도 않는 그런 삶을 꿈꾸셨나요?
일은 하기 싫고, 돈은 많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주식 투자를 꼭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식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 듭니다.
현재 소비를 통제하고 투자를 해야 우리의 미래가, 노후가 행복할 수 있을 테니까요.
5. 아무 주식에 투자하면 되나요? 답은 '아니오'다.
여기에서는 주식에 투자하라는 말을 했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아무 주식에나 투자하면 되나요?’
제 답은 ‘아니오’입니다.
주식을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투자 원금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니 투자 성공률이 높은 곳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저는 S&P 500을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위의 S&P 500의 그래프를 보면 장기적으로 우상향 합니다. 단기적으로 하락할지라도 우상향 하기 때문에 적금 붓듯이 투자를 하며 관심 없이 살다가 목표에 다다를 때나 노후가 되었을 때 확인해보면 엄청난 수익률이 반겨줄 것입니다.
또한 개별 주식에 투자할 때는 공부가 필수입니다. 우리가 주식을 사는 것은 그 기업의 비즈니스를 같이 한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워런 버핏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10년 이상 볼 것이 아니라면 10분도 갖고 있지 마라.’
단순히 매매 목적의 투자라면 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별 기업을 분석하고 공부하여 투자하는 것보다 편하게 시장 전체를 투자하는 것이 더 편하고 더 투자 성공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것은 투자를 하려면 그게 무엇이든 간에 공부는 필수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제가 생각한 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드렸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갔으니 그저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의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이며 이것은 그거 조언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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